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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경찰, 영동고속도로 등 '마의 구간' 사고 예방 활동 강화

경찰이 버스 등 대형차량의 추돌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고속도로순찰대를 비상에 준하는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특히 대관령과 봉평, 둔내터널 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과 둔내터널 구간은 최근 5년간 9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마의 구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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