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른정당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보수의 길을 찾겠다면서 대선 레이스를 완주한 유승민 후보, 지지와 득표율과는 얼마나 상관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바른정당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한상우 기자, 그쪽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 나와있습니다.
개혁적 보수층을 잡기 위해 노력하셨는데요,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주호영 바른정당 공동선대위원장>
저희들은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거리 유세 때 운집한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이 새정치를 열망하는, 개혁적 보수를 열망하는 높은 열기에서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보수정당은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를 꺼리는 경향이었는데, 바른정당에 젊은이들이 모인 것은 보수 정치의 희망이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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