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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진보정당 최초 '두 자릿수 득표율' 노린다

<앵커>

심상정 후보의 캠프가 있는 정의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심상정 후보, TV 토론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죠, 진보 정당의 대선후보로써 최초로 두 자릿수 득표율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의당 연결합니다. 권란 기자 나와주시죠.

<기자>

네,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 나와있습니다.

정의당, 두 자릿수 득표율을 애초에 목표로 하셨는데, 오늘(9일) 어떻게 보셨는지요?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TV 토론이 시작된 4월 이후로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수직상승을 하고, 2배 가까이 뛰었는데요,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최종 투표에서 두 자릿수 숫자가 진보정당 최초로 반드시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말씀 주신 대로 진보정당으로서 두 자릿수 득표율 상당히 의미가 있을 텐데, 새 정권에서 정의당의 역할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격차 해소, 불평등과 불공정을 해결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이고, 국민적 요구인데, 마침 정의당의 주요한 국정 지표 노선과 일치하기 때문에 정의당의 역할이 그어느때보다 커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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