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19대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주말, 각 당 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전략이 드러난 유세 현장을 분석해 봅니다.
▶ 文 "투표혁명 시작됐다"…약속대로 '국민 포옹' 진행
▶ "첫 서민 대통령 되겠다" 수도권서 목청 높인 홍준표
▶ 安, 광주 곳곳 도보 유세…"나라 분열·파탄 막겠다"
▶ 劉 "4번 타자, 역전홈런 칠 것"…沈 "촛불 혁명 완수"

2. 1천 1백만 명이 투표를 마치며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 투표. 각 대선 후보들은 높은 사전 투표 참여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후보들의 셈법을 짚어 봅니다.
▶ '단 이틀' 남은 선거 유세…후보별 막판 표심 전략은

3. 중국발 최강 황사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오늘(6일) 올해 최악의 공기 질을 보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졌고,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목 아프고 코 막혀요"…연휴 망친 최악 '미세먼지·황사'

4. 경기도와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 경보 재난 문자가 사상 처음 발송됐습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경보 지역에 있지 않았는데도 해당 문자를 받은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미세먼지 재난문자' 첫 발송…어떤 기준으로 받게 되나

5. 경남 창원 한 터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2대가 불타면서 터널 안에 있던 운전자 수십 명이 대피해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 창원 터널서 6중 추돌 사고…유독가스에 수십 명 긴급 대피

6.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오토바이 헬멧 세정제에 독성 물질인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거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에서 스프레이 제품에 사용을 금지한 바로 그 독성물질인데, 지금도 팔리고 있었습니다.
▶ 헬멧 세정제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환경부, 뒤늦게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