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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1.7%로 집계됐습니다. 5백만 명 가까이 투표를 마쳤는데 이런 추세라면 내일(5일)까지 사전투표자 수가 1천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투표 첫날 11.7%…내일까지 1천만 명 육박할 듯

2. 공항과 기차역, 도심 사전투표소는 여행객과 직장인이 몰리면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휠체어나 앰뷸런스를 타고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도 있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 후 지지 후보의 번호를 드러내는 다양한 인증 샷도 찍었습니다.
▶"투표하고 여행가요" 공항 북적…휠체어에 구급차까지

3.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각각 '통합'과 '용서'를 외치며 지지층뿐 아니라 부동층까지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D-5, 막판 선거 유세…文 "개혁 위한 국민통합 완성할 것"

4. 대선이 다가오면서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권위와 체면을 벗어던진 유세장 '퍼포먼스' 경쟁, 취재했습니다.
▶"망가져도 좋다" 체면 벗은 후보들…몸 바쳐 '퍼포먼스'

5. 코스피 지수가 출범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호조에 대기업 중심으로 실적이 좋아지자 외국인들의 사자 주문이 몰렸습니다.
▶4월 위기설 '무색'…외인 매수에 새 역사 쓴 코스피

6. 6년 전 서울 거여동, 마천동 일대에서 대학생들에게 불법 다단계를 시킨 이들이 또다시 같은 수법을 쓰다 적발됐습니다.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대학생을 유인해 대출을 강요하고 강제로 합숙시키며 관리했습니다.
▶또 대학생 '합숙 다단계'…취업 미끼로 꾀어 14억 뜯어내

7. 정부가 내년부터 65세 이상인 택시기사들에게 자격 심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위험을 줄이자는 취지인데, 개인택시 기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자격심사"…뿔난 고령 택시기사들 '집단 반발'

8. 주요 대선 후보들이 세금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법인세 인상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증세 방법과 강도엔 방법과 강도엔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드립니다.
▶'증세 카드' 꺼낸 후보들 "법인세 올릴 것"…공약 따져보니

9. 북한과 중국 간의 비난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이 금지선을 넘고 있다는 북한의 비난에 대해 중국도 관영매체를 통해 북한이 비이성적인 사고에 빠졌다고 비난했습니다.  
▶?혈맹은 옛말?…北 "금지선 넘었다" vs 中 "비이성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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