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시즌 20호 골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 선수 전반 24분 왼쪽으로 치고 들어가며, 아스날 수비 제치고 슛 날렸지만, 이걸 다시 에릭센이 맞췄지만, 골대를 맞추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데요, 손흥민 선수 후반 4분 다시 슈팅을 날렸지만, 옆 그물을 때립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알리가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이어 2분 뒤 해리 케인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2대 0으로 앞서나갑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교체돼 시즌 20호 골,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 골 기록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아스날을 2대 0으로 잡고 승점 77점으로 선두 첼시와 4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 선수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대 1로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