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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드 운영비용을 한국이 내야 한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자 백악관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맥 마스터 미국국가안보보좌관이 김관진 안보실장과 통화에서 사드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는 기존 합의를 재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발언 해명한 백악관…'사드 비용은 美 부담' 재확인

2.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휴를 맞아 문재인 후보는 충청권, 홍준표, 안철수 후보는 수도권,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TK를 찾아 유세전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문재인 "반문연대는 정치공학적 야합…양강구도 무너졌다"
▶ 수도권 돌풍 호소한 홍준표 "문재인과 양강구도 이뤘다"
▶ 안철수 "文 통합정부는 껍데기 통합"…수도권 맞춤 공략
▶ 유승민, 이틀째 영남 공략…심상정, '사드 배치' 성주 방문

3. 이번 대선에 쓰일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습니다. 길이는 28.5cm로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깁니다. 이번 선거에선 투표 뒤 인증샷을 찍을 때 손 모양도 자유로워집니다.
▶ 투표용지 인쇄 시작…손 모양·벽보 앞 '인증샷' 자유롭게

4. 대선을 앞두고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벽보를 찢은 한 40대 남성이 선거 벽보 훼손 혐의로 처음 구속됐습니다.
▶ 술김이든 홧김이든 처벌 가능…선거 벽보 훼손 첫 구속

5. 지하철 차량기지에 몰래 들어가 열차에 낙서한 호주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새벽에 철조망을 끊고 들어가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고 도망갔다가 3주 만에 붙잡혔습니다.
▶ "스릴 느끼려고…" 지하철 차량기지 '낙서' 호주인 검거

6.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환자가 마취된 사이 동의 없이 가슴 성형 수술과정을 촬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마취 환자 몰래 보형물 넣고 '찰칵'…"홍보용 촬영"

7. 청탁금지법 때문에 꽃 소비가 줄어 전국 7천여 화훼농가 가운데 20%가 꽃 재배를 포기했습니다. 꽃 소비가 가장 많은 5월을 앞두고 울상인 화훼농가 표정과 일부 완화된 꽃 선물 기준을 취재했습니다. 
▶ 카네이션도 불법?…달라진 스승의 날에 화훼농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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