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8뉴스] 법적 다툼으로 번진 '송민순 문건' 공방

미리보는 8뉴스입니다.

[법적 다툼으로 번진 '송민순 문건' 공방]

송민순 문건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법적 다툼으로 번졌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문건을 공개한 송 전 장관을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는데요, 송 전 장관은 대학 총장직까지 내려놓고 맞대응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자신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낸 손편지까지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오늘(24일) <8시 뉴스>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사실은>'대북송금·간첩단' 발언 따져보니….]

정책은 없고, 감정 섞인 공방만 벌어진 토론이었다.

어제 TV 토론에 대한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인데요, 지금까지 세 차례 TV 토론을 하면서 드러난 각 후보들의 전략을 비교해 짚어보겠습니다.

또 <사실은> 코너에서는 어제 토론에서 공방이 벌어진 발언의 사실관계를 하나씩 따져봅니다.

[<단독> 갑자기 선반이 깨진 냉장고, 왜?]

냉장고 문에 달린 선반이 갑자기 깨져서 소비자가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취재해 보니 무거운 물품을 넣어둔 것도, 특별히 충격을 준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조사가 설명한 파손 이유가 좀 황당합니다.

SBS 단독취재, 자세히 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