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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내일(17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응답자의 35.8%가 문재인 후보를, 30.2%는 안철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이유와 남은 변수를 분석해 드립니다.
▶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문재인 35.8%·안철수 30.2%

2. 어제 신형 미사일을 공개한 북한이 또 미사일 발사시험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도 실패했는데, 미국의 압박에 밀리지 않겠다는 무력시위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北 미사일 발사 또 '실패'…'성능 개량 목적' 가능성

3.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미국과 중국 외교 수장이 전화 통화로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와 달리 침묵을 지켰고, 펜스 부통령은 한국을 찾았습니다.
▶ '北 미사일' 침묵 지킨 트럼프…美 펜스 부통령 방한

4. 중국 정부가 신의주 단체 관광을 비롯해 모든 북한 여행 상품 판매를 중단시켰습니다.
▶ 中, 북한 관광상품 판매 금지…대북압박 조치 가속

5. 사설 응급 구호 차량 운전자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신에게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택시를 10km나 쫓아가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택시 상향등 켰다고…출동하던 응급차가 보복운전

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안산과 목포 등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 신항에서는 미수습자 9명을 수색하기 위한 최종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 "잊지 않을게" 친구의 약속…전국 곳곳 '추모 물결'
▶ 이번 주 본격 수색 착수…조사 후 선체 처리 '관심'

7. 안전띠에 클립 같은 걸 끼워서 느슨하게 매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전띠를 느슨하게 매면 제대로 맸을 때보다 사고 시 크게 다칠 위험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느슨하게 맨 안전띠…사고 시 중상 위험 5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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