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중 8명 마음 바꾼다'는 토론…후보별 득과 실은?

<앵커>

오늘(14일)은 백성문 변호사, SBS 민성기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TV 토론 잘 보셨습니까? 각 당 후보가 정해진 뒤 처음 열린 토론이라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어느 후보가 잘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적어도 100명 중 8명은 토론을 보고 마음을 바꾸기도 한다, 마음을 결정한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어제 토론을 보고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마음을 좀 결정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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