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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박유천 결혼설' 지목된 여성은 부인…진실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박유천 결혼설'입니다.

가수 박유천 씨의 결혼설이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박유천 씨는 소속사를 통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는 말과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누리꾼들의 관심은 예비신부의 정체로 모아졌습니다.

이후 여러 연예 관련 매체에서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를 예비신부로 보도했는데요, 이와 함께 검색어에는 해당 기업과 황 모 씨의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고, 황 씨도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유천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지난해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박 씨는 오는 8월 사회복무요원 소집이 해제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복잡해. 당혹스럽고 복잡하다. 어쨌든 축하한다.', '근데 그 사건은 다 해결된 건가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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