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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이 핵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호를 한반도로 이동시켰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비해 미국이 칼빈슨호를 전격 재배치한 겁니다.
▶ 美 항모전단 한반도로 전격 이동…독자 행동 나섰나

2. 19대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도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 측은 양강구도를 염두에 두고 사생결단식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文-安, 하루 14건 성명·논평…'사생결단' 검증 난타전

3.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서로 없어질 대상이라고 몰아치며 보수층 결집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홍 후보는 유 후보가 좌파성향이 강하다고 비판했고, 유 후보는 홍 후보가 법을 가지고 장난치는 게 우병우 전 수석과 뭐가 다르냐고 맞받아쳤습니다.
▶ 홍준표-유승민, "내가 보수대표"…사활 건 '쟁탈전'

4. 참사 발생 1,089일 만에 세월호가 육지로 올라왔습니다. 방역과 안전 조치를 진행한 뒤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내 수색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세월호, 완전히 육지 위로…내일쯤 거치 완료될 듯

5. 배우 김영애 씨가 췌장암 투병 끝에 6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도 외출증을 끊어가며 촬영현장에서 열정을 쏟아냈습니다.
▶ '췌장암 투병' 배우 김영애 별세…47년의 '연기 인생'

6. 이번 주말 씨티은행 계좌에서 예금주 모르게 현금이 인출되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태국에서 소액 인출사고가 수십 건 일어났는데, 지난달 편의점 ATM기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악용됐습니다.
▶ [단독] "태국서 내 돈이"…씨티은행 계좌 인출 사고

7.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이 영장을 청구할 때 적용한 혐의에 국회 위증 혐의 등 몇 가지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 우병우 구속영장 청구…"세월호 위증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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