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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모레(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이후 처음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사가 구치소를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공범인 최순실은 남부 구치소로 옮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박 전 대통령, 4일 구치소서 첫 조사…최순실 이감 추진

2.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생활에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수형자들과의 접촉을 막기 위해 가장 구석방인 22호실에 수감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수용동 1층 가장 구석 '22호실'…"비교적 무난히 적응 중"

3. 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가 벌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를 만들어 뜻을 모으면 된다는 안철수 후보의 발언이 나오자 문재인 후보는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文-安 '사면 발언' 충돌…"있을 수 없는 일" vs "날조 프레임"

4.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해저 수색 작업이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수색 중단 873일 만입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선체 바닥에 구멍을 뚫어 펄과 바닷물을 빼내기로 했습니다.
▶ 세월호 구멍 뚫어 배수 작업…873일 만에 해저수색 재개

5. 세월호 인양 이후 처음으로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승객을 버리고 도망갔던 이준석 선장의 여권과 신용카드와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손가방과 볼펜이 발견됐습니다. 동물 뼈 9점도 또 나왔습니다.
▶ 동물 뼈 판명에 가족들 '오열'…첫 유류품은 선장 물건

6. 새벽에 도심 한복판인 서울 광화문 광장에 멧돼지가 출몰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길을 헤매다가 택시에 치여 즉사했습니다.
▶ 광화문 광장에 내려온 어린 멧돼지…택시에 치여 즉사

7.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한 뒤 살해한 10대 소녀가 조현병을 앓았고 범행 전날에도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조현병'…범행 전날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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