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8개를 따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0월에 진천선수촌이 완공되면 태릉선수촌 시대를 마감하고 모두 진천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