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눈이 반쯤 감겨서 굉장히 편안해 보이는 이 백구, 현재 마사지를 받는 중입니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러시아에서는 반려동물들이 헬스에 스파까지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마사지 다음 코스는 운동입니다.
옆에는 전담 트레이너까지 있죠.
그리고 이 고양이는 네일아트를 받는 중인데, 꼼꼼한 손길을 거쳐서 화려한 빨간색 발톱이 완성됐죠.
이곳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애견샵입니다.
반려동물들의 미용과 건강을 위해 헬스와 스파 등 웬만한 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고요.
반려동물들 삶의 질이 웬만한 사람을 넘어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