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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내일(15일) 오전 소환날짜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이르면 금요일 소환됩니다.
▶ 검찰 "내일 박 전 대통령 소환날짜 통보"…금요일 유력

2. 탄핵 닷새째인데, 황교안 권한대행은 오늘도 대선 날짜를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출마 여부를 고심하느라 대선일 공고를 미루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대선일 지정 또 미룬 황 권한대행, 출마 여부 고민하나

3. 청와대에선 박 전 대통령 사진을 떼는 등 흔적 지우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 선두에 섰던 친박 핵심 김진태 의원은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사진 철거' 흔적 지우는 靑…친박은 '대선 출마' 결집

4. 박 전 대통령에 자택에 전속 미용사가 다녀갔습니다. 김평우 변호사도 자택을 찾았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취재진에겐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 미용사는 들어간 삼성동 자택…김평우는 입구서 '거부'

5. 파면이 결정된 뒤부터 삼성동 자택으로 가구와 가전제품이 들어간 이유가 있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쓰던 가구와 가전제품 대부분을 최순실 씨가 마음대로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장시호 씨의 진술 내용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 최순실, 대통령 물건도 마음대로 처분…"장시호 쓰라고"

6. 박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옮긴 짐 가운데 수상한 상자를 두고 의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아세안 6030 8대 A급'이라고 적힌 박스에 대통령 기록물이 담긴 건 아닌지 사실은 코너에서 분석해 드립니다.
▶ [사실은] 자택으로 옮겨진 '한아세안' 상자…대통령 기록물?

7. 이건희 성매매 의혹 동영상과 관련해 검찰이 CJ 그룹사 고위 임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CJ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검찰, '이건희 동영상' 관련 CJ 고위 임원도 압수수색

8. 중국의 사드 보복이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 축소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우리 국적 항공사들이 중국 정기 항공편을 한시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 '하늘길'로 튄 사드 불똥…한-중 정기 항공편 줄인다

9.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가 줄었지만, 사교육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극화도 심해져 소득에 따라 사교육비가 8배 이상 차이가 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 "사교육비 크게 안 늘었다" 홍보?…소득 따라 8.8배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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