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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진실은 밝혀질 거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해 정치권이 사실상 불복선언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적인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탄핵 불복'에 쏟아진 비판…승복·검찰 수사 촉구

2. 자신의 발언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조사를 앞둔 의도적 불복이자 명예회복을 목표로 한 장기전략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 치밀하게 계산된 발언…명예 회복 위한 중장기 전략?

3. 윤전추 행정관이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들어간 데 이어 이영선 경호관도 사저 경호팀에 합류했습니다. 청와대 관저에 있던 보좌진들이 그대로 사저까지 가는 건 문제가 없는 건지 짚어봤습니다.
▶ "윤전추, 사표 낼 것" 사저까지 함께 간 '박근혜 사람들'

4. 지난 10일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시위 과정에서 3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진 충돌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 경찰은 태도를 바꿔 앞으론 폭력 행위를 엄단 하기로 했습니다.
▶ 무자비한 폭력 시위…경찰 "주동자, 반드시 입건"

5. 삼성이 지난 2015년 사정 기관 고위 간부의 힘을 빌어 감사원 사무총장 인사에 개입한 거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삼성 고위 인사와 사정 기관 간부의 통화내용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 [단독] 삼성, 감사원 인사개입 의혹…통화 내용 입수

6.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했습니다. 파면 선고는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이제는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화합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미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여운 남긴 마지막 8분

7. SBS 여론조사 결과, 선거와 무관하게 즉시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해야 한다는 응답이 68%를 넘었습니다. 수사 방법으론 구속수사에 찬성하는 의견이 61%를 넘었습니다.
▶ "박 전 대통령 즉각·구속 수사" 여론 60% 넘어

8. 주택가 화재 현장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으며 주민을 구한 소방대원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목숨을 걸고 일가족을 구한 소방대원은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새내기 소방관이었습니다.
▶ 검붉은 연기 뚫고 일가족 구조…온몸 던진 소방관

9.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새 영화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생활 논란이 벌어진 지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모습 드러낸 홍상수-김민희…"함께하는 영화 너무 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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