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사저' 20분 소요…지지자 향해 손 흔든 박 전 대통령

<앵커> 

지금까지 상황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약 1시간 전쯤인 7시 16분쯤 청와대를 나와서 7시 38분에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친박계 의원들과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뒤에 현재 사저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삼성동 사저 앞에는 계속해서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김용태 기자와 함께 도착 당시 화면 보면서 다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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