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환상적인 역습을 선보이며 웨스트햄을 눌렀습니다.
전반 24분 첼시의 총알 같은 역습이 시작됩니다.
아자르와 페드로가 빠르게 달려들며 2대 1 패스 한 번으로 수비진을 가볍게 따돌린 뒤, 아자르가 골키퍼까지 가볍게 제치고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5분에는 디에고 코스타가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허벅지로 받아 넣어서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첼시는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 토트넘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