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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특검 조사 결과 최순실 씨 일가 총 재산이 2천2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특검은 최 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78억 원을 불법 수익으로 보고 법원에 추징보전을 신청했습니다. 아버지 최태민 목사가 나랏돈을 빼돌렸다는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 [단독] 급속도로 불어난 재산…최태민이 빼돌린 나랏돈?
▶ 특검 "최순실 일가 재산 총 2천억 이상"…환수 가능할까

2. 주말을 맞아 도심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탄핵심판 선고 전 마지막 집회가 될 수 있어서 찬반 양측이 막바지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 선고 전 마지막 집회될까…"탄핵 인용돼야 진정한 봄 온다"
▶ 성조기 들고 군가 부르며…반대 측 "탄핵 각하해야" 주장
▶ 청와대·헌재·총리관저 향해 행진…촛불 들고 모인 시민들

3. 국가정보원이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동향을 불법 사찰 해왔다고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가 주장했습니다. 탄핵 인용이나 기각에 대한 헌재 재판관들의 견해를 파악해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탄핵 관련 내용 보고"…국정원, 헌재 불법 사찰 의혹

4. 중국 교육 당국이 일선 학교에 반한 교육지침을 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주임 교사가 학급을 돌며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한국상품 불매를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선생님이 한국 물건 사지 말라고…" 中 '반한 교육' 의혹

5. 술 취한 의경이 새벽에 수도방위사령부 내부로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술 취한 의경은 검문을 통과해 생활관까지 들어가 병사들 틈에 끼어 자다가 적발됐습니다.
▶ 술 취한 의경, 생활관까지 가 '쿨쿨'…구멍 뚫린 수방사

6. 서울 도심 교차로에서 40대 남성이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쏜 뒤에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 양손에 흉기 들고 도심 한복판 난동…테이저건에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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