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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9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한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모두 30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 대통령은 뇌물수수 공범으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고, 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에서 더 수사합니다. 특검팀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봅니다.
▶ 뜨거운 박수받으며 막 내린 특검 수사…남긴 성과와 한계
▶ '뇌물 혐의' 피의자로 전락한 현직 대통령…헌정사 처음
▶ '이재용 포함' 삼성 수뇌부 5명 기소…다른 기업은 검찰로

2.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 측이 특검에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비정상인 것을 정상으로 만든 것이라며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조윤선 전 장관 등 다른 피고인들은 헌법과 역사 앞에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 김기춘 "블랙리스트는 비정상의 정상화"…조윤선은 반성

3.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마친 헌재가 결론 도출을 위한 평의에 착수해 첫날부터 격론을 벌였습니다. 8명의 재판관이 어떤 과정을 통해 결론을 내리게 되는지 짚어봅니다.
▶ 특검 파견 검사 8명 잔류…수사보다 더 중요한 공소유지

4. 박 대통령이 서면으로 낸 탄핵심판 최종 진술이 지시를 받고 일을 한 청와대 전 수석 등 측근들의 법정 증언과 크게 달라 논란입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어떤 점이 다른지 따져봅니다.
▶ [사실은] 대통령 최후진술 꼼꼼히 따지니…공허한 의견서

5. 3.1절인 내일(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로 박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가 열립니다. 친박 보수단체가 처음으로 청와대 근처까지 행진할 예정이어서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충돌도 우려됩니다.
▶ 내일 3·1절 촛불 VS 태극기 '대규모 집회'…충돌 우려

6. 새우, 꽃게처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얼려서 파는 냉동수산물의 중량을 부풀린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얼음 막을 크게 입혀서 무게를 늘린 뒤 더 비싸게 팔아 왔습니다.
▶ 얼음 두껍게 씌운 냉동수산물…녹이니 절반이 중량 미달

7. 삼성이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계열사별 독자경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룹 공채는 올 상반기가 마지막이 됩니다.
▶ '사라진 미전실' 삼성그룹 사실상 해체…다가올 변화는

8. SBS가 빅 데이터 전문기업과 함께 대선주자별 호감도와 검색량 등을 분석한 SBS '빅-지수'를 만들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잡히지 않는 숨은 표심에 주목하는 지수입니다.  
▶ 'SBS 빅-지수'로 숨은 표심 읽기…금주에 영향 줄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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