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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32일 만에 뇌물을 준 혐의로 다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혐의 늘어난 이재용, 굳은 얼굴…'영장 재청구'로 무게

2. 삼성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뒤인 지난해 10월부터 최순실 씨 측에 명마 2필을 사준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삼성이 위장 거래로 최 씨 측을 지원한 '비밀계약서'를 입수했습니다. 특검은 왜 이때 무리하게 지원했는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삼성, 명마 2필 더 사줬다"…비밀 계약서 확보

3.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비서관이 내일(14일) 처음으로 탄핵심판 변론 증인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번 주 증인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출석이 불투명한데 선고 일정에 미칠 영향을 알아봤습니다.
▶ 잠적했던 안봉근, 내일 헌재 출석…증인 절반 '오리무중'

4.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위성으로 사전 탐지하는 걸 피할 수 있는 고체 연료와 발사 차량까지 갖춘 걸로 드러났습니다.
▶ 위성 감시 피할 수 있는 北 미사일…어디서나 공격 가능

5. 산모가 기증한 제대혈로 불법 시술을 받은 차병원 그룹 회장의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본격 수사에 나선 경찰은 차 회장 일가에 대한 처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대혈 불법시술' 차병원 압수수색…처벌 얼마나 받나

6. 오늘 새벽 대전에서 규모 1.9의 지진 발생했습니다. 불안한 시민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왜 약한 지진에 제법 큰 진동을 느꼈는지 취재했습니다.
▶ 대전 규모 1.9 작은 지진이었는데…종일 난리 난 까닭은

7. 여야가 갈수록 거친 말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각 진영 내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 출렁대는 지지율에…"짐승, 홍위병, 간신배" 거친 설전

8. 보이스피싱 조직이 계좌를 빌려달라는 '미끼 문자'를 보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문자를 보이스피싱 전담 경찰관에게 보냈습니다.  
▶ 미끼 문자 던진 피싱 조직…받은 사람은 '베테랑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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