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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임용진 '금빛 질주'…세계 최강 지켰다

쇼트트랙 월드컵에서는 우리나라의 김예진, 임용진 선수가 나란히 금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여자부 김예진은 우리의 취약 종목인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줄곧 선두를 지킨 끝에 이탈리아의 강자 아리안나 폰타나를 제치고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남자 1천m에서는 임용진이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심석희와 최민정 등 주축 선수들이 동계 아시안게임 준비로 불참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며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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