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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펄펄'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4위 사수

프로배구 4-5위 맞대결에서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광인과 서재덕, 바로티 삼각편대가 펄펄 날았습니다.

전광인이 19점을 몰아치고, 바로티와 서재덕이 35점을 합작하며 세트스코어 3대 1로 이겨서 삼성화재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28점을 몰아치고도 연승 행진을 2경기로 마감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용병 알레나가 36점을 몰아쳤고, 리베로 김해란은 역대 최초로 통산 디그 7,500개를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사상 첫 통산 블로킹 900개를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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