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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8뉴스] 미얀마 대사 "최순실 추천으로 대사 됐다" 시인

미리 보는 8뉴스입니다.

[드러난 외교부 '인사 농단'…누구 힘으로?]

최순실 씨가 문화예술계 뿐아니라 외교부 대사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소식, 어제 <SBS 8뉴스>에서 단독으로 전해 드렸는데요.

사자인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가 오늘 특검에 나와서 "최순실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라고 시인했습니다.

오늘 <SBS 8뉴스>는 이 소식을 집중보도합니다.

특히 최 씨의 국정농단이 외교부 대사 인사까지 영향을 준 배경에 과연 누가 있는 것인지 또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인사 개입이 이뤄진 것인지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靑 고위관계자 부인에게 뇌물]

박 대통령 비선 진료의 핵심 인물이죠. 김영재 원장.

김영재 원장의 부인 관련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BS가 취재해 봤더니 김 원장 부인이 면세점 물건의 불법 구매는 물론이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 부인에게 뇌물을 준 정황이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소식 자세히 알아봅니다.

['靑수석-대형병원'의 수상한 관계]

청와대 수석이 한 대형 병원 숙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섭니다.

담당 부처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압박도 합니다.

그리곤 퇴임 후에 그 대형 병원에 교수가 됩니다.

드라마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죠. 이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SBS 사건팀의 단독 취재 내용인데 이 소식 집중 보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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