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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추억의 '방방이'의 부활에…신선한 충격

방방이, 퐁퐁이, 콩콩이 등으로 불리는 '트램펄린' 아시죠?

추억 속 트램펄린의 세련된 부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방방이 방, '방방 방(房)'입니다.

현란한 조명과 커다란 음악 소리. 얼핏 보면 클럽을 연상케 하는 풍경이지만, 들려오는 노래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주제가입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방방이 방'의 모습입니다.

넓은 공간에 설치된 대형 트램펄린에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1인당 1개의 공간을 주는 데다, 신나는 음악과 조명은 덤입니다.

이러한 트램펄린 전용 공간이 신개념 놀이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추운 날씨로 웅크려져 있던 아이들에게 스트레칭 효과는 물론 건강한 즐거움도 선사한다고 합니다.

환골탈태한 트램펄린의 근황은 SNS 상에서 성인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애석하게도 이 트렘폴린 전용 공간은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문화공간에 누리꾼들은 '1인 1방방이라니', '제발 어른들도 놀 수 있게 해달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오!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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