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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환영 인파 '북적'…귀국 후 첫 메시지는?

<앵커>

오늘(12일)은 최영일 시사 평론가와 SBS 원일희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무래도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일희 기자, 일단 조금 늦어지는 거 같죠?

<기자>

그렇습니다.

일단 기자들 다 나가 있고요, 지금 SNS를 통해서 라이브 중계들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공항이 1~2층으로 되어있잖아요, 도착 장이.

그곳에 연단도 준비되어 있고, 태극기 걸려있고, 플래카드 걸려있고, 환영한다는 내용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법고시를 존치해 주세요라는 민원성 플래카드를 걸고 있는 고시생들도 있고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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