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클릭] 킴 카다시안 습격한 강도단 검거…운전기사 포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강도 사건의 범인 검거 소식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 방문 당시 킴 카다시안이 묵었던 호텔을 습격해 한 강도단이 검거됐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와 귀금속 등 114억 원 상당의 보석을 탈취해 피해 규모도 화제였습니다.

강도단 수가 무려 17명으로 여성도 3명 포함돼 있었습니다.

사건 현장에 남은 DNA를 통해 검거됐다고 하는데요.

이 중 카다시안이 이용한 차량회사의 직원이자, 사건 당일 운전기사도 포함돼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강도단은 그녀의 일정과 내부 정보를 훤히 알고 수월하게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겁니다.

사건 이후 카다시안은 후유증에 시달리며 정신적 충격을 호소했지만 한편에서는 관심을 받기 위한 자작극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잡혀서 다행이다', '자작극 얘기하던 사람들 모두 반성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