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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이 부산 소녀상과 관련해 보복 조치에 나섰습니다. 주한 일본 대사를 일시 귀국시키고, 한일 통화스와프도 중단했습니다. 일본의 의도를 짚어봅니다.
▶ '부산 소녀상' 보복 나선 日…초강경 압박의 목적은

2.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이임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는데, 그 이유가 트럼프 당선자가 본국으로 불러들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주한미국 대사 없이 트럼프 정부 출범을 맞게 됐습니다.
▶ 트럼프 "오바마의 대사들 떠나라"…리퍼트도 포함

3. 박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독대한 자리에서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운영하는 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억 원대 지원금까지 명시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대통령이 '계약서'도 직접 챙겨"…또 드러난 정황

4. 박 대통령은 장시호 씨가 설립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정부 예산'도 지원하라고 직접 지시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삼성에 지원 요청을 한 것뿐 아니라 설립 초기부터 정부 예산을 지원하라고 한 겁니다.
▶ [단독] 나랏돈도 챙겨준 대통령…"장시호 예산 지원 지시"

5. 특검이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삼성그룹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에 16억 원을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 삼성 수뇌부 수사 '신호탄'…특검, 임대기 사장 소환

6. 서로 아는 사이냐는 헌재와 검찰의 질문에 최순실 씨와 윤전추 행정관의 진술이 엇갈렸습니다. 이런 허위 진술과 말 바꾸기 진술을 취재했습니다.
▶ "모른다"더니 "인사도 했다"…'모순투성이' 증인 진술

7. 탄핵심판 변론에서 윤전추 행정관은 마치 대통령의 대변자처럼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7시간 서면보고 관련 발언에서는 오히려 청와대의 해명과 다른 말을 했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대통령에 불리한 윤전추 증언…서면보고 받긴 했나

8. 덴마크에 구금 중인 정유라 씨가 변호인을 교체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 씨는 말을 바꿔서 귀국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귀국 안 한다" 정유라…변호인 교체 후 송환 대비

9. 청와대와 최순실 씨 집에 드나들었다고 알려진 이른바 주사 아줌마, 백 실장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70대 여성인데 불법 시술을 하다 구속되기까지 했습니다. 대통령 비선 진료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 靑 보안 손님 '주사 아줌마'…불법 시술 전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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