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정유라, '자진 귀국' 선택할까?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배재학 “정유라 기자들에게 적극 답변…작정하고 말하는 느낌도”
배재학 “집에 정유라는 없지만, 개·고양이 수십 마리”
김지윤 “정유라 체포, 최순실에게 상당한 압박 카드로 작용 될 듯”

---------------------------------------------------------------------

● 특검 "정유라 불구속 요구 말도 안 돼…협상 불가" 

한 때 승마계의 공주에서 지명수배자로, 그리고 이제는 멀고 먼 덴마크 어느 경찰서에 피의자로 앉아 있는 정유라 씨. 정유라 씨는 덴마크 경찰에 전격 체포되고 난 뒤 불구속 수사 보장을 전제로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노승일에게 구매 지시한 '폭스바겐'이 정유라 씨 체포의 일등공신이었다고요?

● '도피행각' 정유라 곁에 최순실 측근들… 머물던 집엔 개-고양이만

정유라 씨가 머물던 독일 거처도 그렇고 이번 덴마크 역시 머물던 집엔 개와 고양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향후 송환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정유라 체포, 최순실 수사 급물살 타나?

정유라 씨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삼성그룹'으로 이어지는 뇌물죄의 연결고리에서 주요 열쇠로 꼽히는데, 
특검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걸까요? 무엇보다 정 씨의 체포 소식을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 최순실 씨도 알고 있다고 하는데 딸의 체포 소식만으로도 최순실 씨에게는 가장 큰 압박이 될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