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명진 오늘 與 복귀, '인적청산' 반발 친박에 직격탄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성기 선임기자

민현주 "오는 5일 보수신당 창당발기인 대회 후, 새누리 추가 탈당 있을 듯"
민현주 "새누리당 내, 반기문 새누리 입당 여부 상관없이 떠나려는 의원들 있어"
민현주 "차기 대선,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정치적 상상력 요구…예측 쉽지 않아"
 
박수현 "인명진, 비대위 수락 당시 여론 잘 몰라…향후 받아들인 점은 한국 정치에 바람직"
박수현 "유명세로 세력 모으는 것은 정당 정치 실패？민주주의 위기로 빠뜨리는 것"
박수현 "안희정, SNS에 '손학규 정계 은퇴 요구' 발언…정치 역동성 높여주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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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진 위원장 당 복귀…친박계 반기에 정면대응
 
건강 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던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3일) 당에 복귀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명진 위원장, 지난주 친박계에 자진탈당을 요구하면서 친박 핵심인사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오늘 그 부분과 관련해서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반기문 12일 조기 귀국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이 애초 15일로 예고됐었죠. 그러나 예고된 시점보다 3일 정도 앞당겨 오는 12일 귀국한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총장은 중대선거구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