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이런 주장을 한 데 대해서 미국이 강경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불법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애나 리치-앨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ICBM 개발과 시험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은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과 선동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국제적인 의무와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면서 진지한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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