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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서거' 거짓 소문에…새해부터 소동

[이 시각 세계]

영국에서는 새해부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는 거짓 소문이 퍼진 건데, 이런 소문이 난 이유가 뭘까요?

신년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를 찾은 영국 왕실의 필립 왕자와 며느리 소피가 차에서 내립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보이질 않죠.

여왕은 지난 크리스마스 예배에 이어 이번에도 지독한 감기에 걸린 탓에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런 일이 워낙 이례적인 데다, 여왕이 90세의 고령이다 보니 한때 SNS에 여왕이 서거했다는 거짓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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