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지난 달 부산 달산 초등학교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던 같은 반 아이들이 넘어진 친구를 부축해 함께 결승선까지 뛰었습니다.

앞서 저희가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자고 말씀드렸지요.

그것 간단합니다.

어른들이 반칙하거나, 발목잡거나, 이간질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이들은 안 가르쳐줘도 함께 손잡고 가는 게 희망의 지름길이란 걸 이미 알고 있는 겁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