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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상헌 정치평론가, 김근식 경남대 교수, 원일희 선임기자
박상헌 "인명진, 친박 인정청산 없이는 새누리 '쇄신' 모습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한 듯"
박상헌 "보수진영, '반기문 모시기'에 총력전…향후 반기문 행보가 보수진영 거취라고 생각해"
박상헌 "반기문, 신당 창당 가능성 희박…기존 정당 중 보수신당 택할 가능성 높아"
김근식 "인명진 비대위원장,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듯"
김근식 "與 친박계, 자진 탈당할 인물이면 이미 했을 것…자진 탈당 기대 어려워"
김근식 "국민의당 지도부, 개헌 놓고 '연대'에 탄력…안철수, 위기상황 분명해보여"
김근식 "박 대통령 '이러려고 했나'?…우리나라, 정치 기반부터 제대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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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4당 "1월 9~20일 임시국회 개최"
오늘(30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주재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인명진 "친박상징 청산대상…자진탈당 촉구"
새누리당의 인명진 비대위 체제…인명진 비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친박 상징은 청산 대상으로 지적하며 자진탈당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 반기문 “독자신당 창당 극히 어려울 것”
반기문 총장, 귀국을 앞두고 연일 화제입니다. 보름 앞으로 다가온 반기문 총장의 귀국, 새누리당의 탈당에 도미노를 몰고 올 것인지 정치권의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주승용 "호남-안철수 경쟁 아니다"
국민의당은 신임 원내대표로 호남계의 지원을 받은 주승용 의원이 친안철수계인 김성식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에 선출되면서 당의 무게중심이 호남으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이를 의식한 걸까요?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 안철수 전 대표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든 정치권 '말말말'
오늘로 2016년도 꼭 이틀 남았는데요, 그야말로 격동의 한 해였던 2016년, 우리 국민들에게 일어난 일등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을 꼽으라면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국정농단 사건일 텐데요,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발언들이 쏟아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