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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특검팀이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을 공개 소환했습니다. 청와대 문건 유출 외에 다른 범죄에도 개입했을 여지가 있어서 추가 의혹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 "정호성 새로운 의혹 집중…국정농단 연루 가능성"

2. 특검이 인터폴에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적색 수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적색 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로 강제소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겁니다.
▶ [단독] 특검 "정유라 씨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
▶ 강한 의지 내비친 특검…인터폴 적색 수배의 효력은?

3 최순실 씨는 그동안 공개된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없으면 뻣뻣한 태도로 혐의를 부인하는 등 태도가 돌변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단골 성형 의원에서 미용 시술비로 하루에만 최대 4천만 원을 현금 결제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고개 숙인 최순실…카메라 없을 땐 '태도 돌변'
▶ 미용 시술비로 하루 4천만 원…모두 '현금 결제'

4. 특검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이번 주 안에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문화체육부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부터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특검 "김기춘 강제 수사"…인사개입 정황 포착

5. 삼성이 최순실 씨의 독일 회사에 300억 원까지 지원할 준비가 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이메일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 [단독] "삼성, 300억까지 지원 계획" 이메일 입수

6. 어제(24일) 열린 9번째 주말 촛불 집회에 전국적으로 70만 명이 모였습니다. 캐럴 가사를 바꿔 부르기도 하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 캐럴 부르며 축제 분위기…트리 대신 '70만 촛불'

7. 일정 규모 이상의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땐 시민 휴식 공간을 의무적으로 만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휴식공간을 만들어놓고도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생생 리포트입니다.
▶ 시민 휴식공간에 '철조망' 설치…손 놓은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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