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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영수 특검팀이 박 대통령의 계좌와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주변 인물의 계좌를 추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에 대해 제3자 뇌물죄를 넘어 직접 뇌물죄 적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대통령 계좌 추적할 것"…직접 뇌물죄 검토

2. 본격 수사를 앞둔 특검팀의 첫 과녁은 삼성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검팀은 이미 삼성 사장 2명에 대해선 구속영장 청구가 가능할 만큼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삼성 사장 박상진, 장충기 영장 준비 끝"

3. 국정농단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죽을죄를 졌다고 했던 최 씨는 재판정에선 대통령과 공모 등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예상 깨고 재판에 나온 최순실…여러가지 속내

4. 여명숙 전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이 자신의 해임이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졌다면서 그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김종덕 당시 장관과 대화했던 음성 파일인데, 김 전 장관은 청문회에선 여 본부장의 위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일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 [단독] "대통령이 여명숙 해임 지시"…녹취파일 공개

5.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을 풀어줄 열쇠를 쥔 간호장교가 귀국했습니다. 오는 22일, 청문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청와대 간호장교 극비 귀국…22일 청문회 참석

6. '위작 논란'이 일었던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검찰에서는 진품으로 결론 났습니다. 위작이라고 주장했던 천 화백 유족들은 "황당하다"고 반발했습니다.
▶ 천경자 '미인도' 진품 결론…"독특한 제작 기법"

7.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칠레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몰카 영상 '파문'

8. 산모를 방치한 산부인과 의사와 심정지 상태로 태어난 신생아, SBS 보도가 나간 뒤 공분이 일었는데, 협력병원인 대학병원의 교수가 의료사고 무마를 도왔다는 새로운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 '카톡 진료' 뒤 신생아 사망…대학병원도 한 편?

9.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을 휩쓴 가운데, 역대 최대 피해를 불러왔던 또 다른 유형의 고병원성 AI가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부족한 달걀 수급을 위해 달걀 수입을 추진합니다.  
▶ 이재명 "예산핑계 천벌받을 일…AI 즉각 수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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