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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이 첫 회의를 열고 격론 끝에 박근혜 대통령의 답변서를 공개했습니다. 답변서 공개 여부를 놓고 여당 위원장과 야당 위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갔습니다. 
▶ 고성·욕설 오간 끝에…대통령 답변서 공개

2. 공개된 답변서에서 박 대통령은 모든 탄핵 사유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선 정상 근무를 하며 신속하게 현장 지휘를 했기 때문에 탄핵 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세월호 7시간 정상 근무"…탄핵 사유 모두 반박

3.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관해 당 개혁의 전권을 주면 독배를 마실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 친박계는 유 의원만 빼고는 다 가능하다고 맞섰는데 일부 기류 변화도 감지됩니다. 
▶ 유승민 비대위원장 가능성? 친박 핵심이 '관건'
▶ 유승민 "당 개혁 전권 준다면, 독배 들겠다"

4.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검찰 수사기록 검토를 마치고 이번 주 공식 수사에 착수합니다.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도 예고했습니다. 
▶ 대대적 특검 수사 임박…내일 최순실 첫 재판

5. 어제(17일) 여덟 번째 주말 촛불집회에 전국에서 77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주최 측은 오는 24일과 31일에도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여전히 뜨거운 촛불…'1천만 명 달성' 눈앞에

6. AI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도 안성에서 또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처음으로 두 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나타난 겁니다. 
▶ '재작년에 큰 피해' 또 다른 AI 바이러스 등장

7. 경기도의 한 대학교수가 강의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녹음까지 해뒀는데, 해당 교수와 학교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의 중 성희롱 일삼은 교수…충격적인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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