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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윤회 문건' 보도 후 해임된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현 정권이 대법원장 등 사법부를 사찰한 문건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대법원은 사실이면 "반헌법적 사태"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 '사찰 의혹'에 "반헌법적 사태"…대법원 규탄
▶ "靑,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찰"…문건 속 내용

2. 이석수 前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지난 4월부터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을 내사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두 재단이 육영 재단이나 일해 재단과 비슷한 구조였다고 말했습니다.
▶ 이석수 "미르·K 재단, 육영·일해 재단과 비슷"

3. 삼성이 정유라 씨의 승마훈련 지원 명목으로 최순실 씨 회사와 맺은 계약서가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SBS 보도대로 2018년까지 2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 최순실 회사와 삼성의 계약서…"220억 지원"

4. 최순실 씨가 귀국 전 통화한 또 다른 녹음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기업에 재단 출연을 강요한 사실을 숨기려 한 내용입니다.
▶ "왜 못 막았어"…최순실 녹음파일 추가 공개

5.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필요하면 청와대 관저와 경호실도 압수수색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靑 관저도 압수수색"…김기춘 등 출국금지

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즉 AI로 도살 처분된 가금류가 1천500만 마리를 넘어 최대 피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기단계는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달걀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달걀값이 급등했습니다.
▶ 닭·오리 1,500만 마리 살처분…농가 '초토화'

7. 미국이 1년 만에 금리를 올리면서 저금리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과 가계 빚에 미칠 여파를 짚어봅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5일) 기준금리를 6개월째 동결했습니다.
▶ 美 금리 '인상'-우리는 '동결'…국내 영향은

8.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A형 독감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 환자가 최근 일주일 새 4배가량 늘면서 학교마다 비상입니다.
▶ 독감 '교실 감염' 급증…'등교 중지' 명령도

9. 강원도를 중심으로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리면서 백두대간에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습니다.
▶ 백두대간에 40cm 폭설…하늘에서 본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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