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상화, 부상 참고 경기…"다시 정상 설 것"

'빙속 여제' 이상화의 갑작스러운 부진은 종아리 부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상화는 올 시즌 4번의 월드컵에서 아직 금메달이 없는데요, 오늘(13일) 귀국 인터뷰에서 종아리 통증을 참고 뛰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1차(월드컵) 가기 전부터 사실 아팠는데, 저는 알이 밴 거라고 생각하고 방치했는데, 2차 끝나고 검진해보니 (근육이) 파열됐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화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내년 2월 강릉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몸 상태를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