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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칼자루 넘겨받은 특검팀, 최우선 과제는?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선임기자
 
임광기 "'수첩 공주' 박 대통령, 적는 걸 중요하게 여겨 안종범 꼼꼼 정리…결국 부메랑 된 상황"
김태현 "정호성 녹음파일, 박 대통령 靑 문건 유출의 핵심 증거"
임광기 "검찰, 노무현 前 대통령 수사 당시 세세한 브리핑에 역풍 맞아…이번엔 말 아낀 듯"
김태현 "정호성 녹취록 공개? 박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도 거부하면 압박 카드로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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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일 만에 막 내린 검찰

‘일등공신’은 정호성 녹음파일과 안종범 수첩입니다. 안 전 수석의 꼼꼼한 성격이 결국 대통령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결정적 역할을 한 안 전 수석의 수첩 속엔 대통령의 혐의가 낱낱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기대했던 안 전 수석의 수첩 내용과 정호성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에 대한 검찰의 ‘창고 대방출’은 결국 없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 박영수 특검팀 "정호성 녹취록, 공개할 부분은 공개"

이제 공은 특검으로 넘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호성 전 비서관 녹취록에 대해서 “공개할 부분은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피눈물’ 의미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일 탄핵안 가결 이후, “피눈물 난다는 말을 알겠다” 라며 심정을 토로한 바 있는데요. 박 대통령의 이 발언,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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