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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균형의 예술'…남미 폴댄스 챔피언십 대회

[이 시각 세계]

기둥에 매달려서 춤을 추는 폴댄스 다들 아시죠? 엄청난 힘과 유연성 등이 필요한 종합 예술인데,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고의 폴댄서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몸을 돌려 내려오면서 다시 완벽하게 균형을 잡습니다.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여성의 아름다운 공연인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2016년도 남미 대륙의 가장 훌륭한 폴댄서를 뽑는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미 지역 최고 권위의 이 대회에는 각국에서 온 250여 명의 선수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뽐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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