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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7시간 미스터리 풀릴까…미용사 증언에 '관심'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이기성 선임기자

김태현 "미용사, 최씨 소개로 대통령 10년 넘게 머리 손질…주사에 미용까지 최순실이 좌지우지"
이기성 “언론 보도에 청와대 해명…세월호 7시간 의혹 관련 조각퍼즐하고 있어”
김태현 “오전에 공식업무가 있으니 머리하는데 세월호 당일 안했다면 오전 업무 볼 준비 안 됐던 것 같다”
김태현 “육영수 연상케 하는 올림머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까지 혁혁한 공 세웠다 볼 수 있어"
이기성 “김기춘 부인하다 증거들이대자 마지못해 부인”
이기성 “김기춘, 최순실 관련해 청와대 어법이어서 그런지 애매하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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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6일 만에 드러난 20분의 진실…여전히 '미스터리'

이틀 전 SBS가 참사 당일 대통령의 머리를 만졌다는 미용사의 인터뷰를 보도한 직후 청와대가 그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청와대가 그토록 숨겨왔던 ‘세월호 7시간의 비밀’ 사고 966일 만에서야 ‘20분’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2차 청문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

어제(7일) 열린 2차 청문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 내용도 짚어보죠.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최순실 씨는 없었습니다. 그 대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질의가 집중됐는데요. 김 전 실장은 청문회 내내 최순실 씨를 모른다고 버티다가 밤이 돼서야 말을 바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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