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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1분 거리…"하야" 또렷한 함성 소리

<앵커>

오늘(3일) 저녁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200m 앞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시위가 거듭될수록 집회 허용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처음으로 청와대 200m 앞에서 밤 중 촛불집회가 열리게 된 건데요, 현재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곳 가운데 청와대와 가장 가까운 청운동주민센터 근처로 가보겠습니다.

김현우 앵커, 소식 전해주시죠.

<현장 앵커>

네, 앞서 보신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의 중계차가 오늘 도심에 촛불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를 보여드렸다면, 이곳 청운동주민센터에 저희가 중계차를 배치한 이유는 오늘 모인 촛불이 청와대에 얼마나 가깝게 다가섰는지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서 청와대까지는 불과 200m, 빨리 걸으면 1분 안에도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외치는 시민들의 함성이 청와대에 어떻게 들릴지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옆에 함께 취재하고 있는 남주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현장진행 : 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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