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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야 3당이 공동의 탄핵안 마련을 위해서당내에서 작성한 초안에는 대통령의 뇌물죄도 포함됐습니다.
▶ 대통령 탄핵 초읽기…야당 "내일 단일안 마련"

2. 박 대통령 변호인이 내일(29일)로 예정된 검찰의 3번째 대면 조사 요구 일정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 "성실히 임하겠다"던 대통령, 대면조사 또 거부

3. 박 대통령이 김현웅 법무장관의 사표는 수리했지만,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습니다. 친박 핵심 중진들은 박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 법무장관 사표 수리…민정수석은 보류

4. 사상 최대 인원이 모인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규모가 데이터로 추산됐습니다. 지하철 승하차 기록을 보면 152만 명이 광화문 일대를 오갔고, 전화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은 평소의 20배에 달했습니다.
▶ 데이터로 본 촛불집회 …"3·1운동 이후 최대"

5.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수사에 소극적이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우 전 수석이 가족회사 정강의 운영에 관여했다고 볼 수 있는 핵심 증거를 찾고서도 압수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우병우 관여' 핵심 증거 찾고도 제외한 검찰

6. 최순실 씨 소개로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났다고 차은택 씨 측이 공개하자, 김 전 실장이 대통령 소개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실장의 국정농단 관여 의혹이 증폭되자 검찰이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의혹 커진 김기춘·우병우, 소환 못 하는 이유?


7.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뭉칫돈이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이 31명 집필진과 함께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내용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9. 정부가 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뒤 정부 부처 시설로 활용하려던 용산공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대신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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