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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낀 채 울고 있던 아기…무사히 구조

[이 시각 세계]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세탁기에 아이가 껴서 있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죠.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세탁기에 몸이 낀 여자 아기가 울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비눗물을 이용해서 아기를 빼내 보려고 하지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 세탁기를 통째로 빼내서, 조심스럽게 아기의 몸에서 분리해내는 데 성공했고, 아기는 다친 데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당시 구조대는 중국 닝샤 우이족 자치구 우종의 한 주택에서 2살 여자 아기가 세탁기에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대응 덕에 20여 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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