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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 받아

[이 시각 세계]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백악관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멋지게 치장한 말 두 마리가 이끄는 마차가 백악관 정원으로 들어오고, 수레에는 커다란 나무가 실려 있습니다.

곧이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귀여운 강아지와 방문객들과 함께 마차를 맞이합니다.

미국은 지금 추수감사절 연휴인데요, 백악관에선 이렇게 추수감사절에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 받은 뒤에 잘 치장한 트리를 크리스마스에 맞춰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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