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LG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KCC를 5연패에 빠뜨리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쿼터 중반, LG 용병 메이스가 가로채기에 이은 호쾌한 리버스 덩크로 기세를 올립니다. 4쿼터 막판에는 김종규가 투핸드 덩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85대 74로 이긴 LG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7위로 올라섰고, 5연패에 빠진 KCC는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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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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