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 수사 결과를 "사상누각"이라고 평가한 대통령에 대한 검찰 분위기가 강경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증거를 조금만 보여줘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면조사를 계속 거부하면 증거를 공개할 뜻도 내비쳤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파일 10초만 공개해도…" 검찰의 경고

2. 박태환 선수를 협박한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대한체육회 인사까지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승진한 체육회 직원을 강등까지 시켰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받은 월급 반납하라"…횡포 부린 김종

3. 현기환 전 수석이 포스코건설에게 엘시티 사업뿐 아니라 이영복 회장의 다른 사업에도 참여하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 [단독] 현기환, 포스코건설에 다른 공사도 청탁

4. 청와대가 최근 2년간 태반주사, 감초 주사 등 2천만 원어치 약품을 녹십자로부터 사들였습니다. 이 기간이 대통령에게 대리처방을 해준 자문의가 녹십자에 재직한 시기와 겹쳐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대리처방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태반 주사 대량 구매…주사제 행방 '미스터리'
▶ '세월호 7시간 비밀' 풀리나?…대리처방 수사 착수

5.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연쇄 탈당 여부를 좌우할 김무성 전 대표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남경필·김용태, 새누리 탈당…김무성 거취 변수

6.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탄핵 정족수만 확보되면 당장 탄핵안을 발의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의당은 총리 교체가 먼저라고 맞섰습니다.
▶ 탄핵안 1차 처리목표 12월 2일…야권 '엇박자'

7. 검찰이 정유라 씨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와 전 총장 집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유라 씨는 다음 주 소환되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정유라 다음주 소환…이화여대 본격 압수수색

8. 정유라 씨가 신용장을 통해 외화 대출을 받으면서 금융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해 대출자격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당국이 외국환 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정유라, 비거주자 신고…외국환거래 위반 검토

9. 절기상 소설인 오늘(23일) 한겨울 추위가 시작됐지만, 촛불집회는 계속됐습니다. 대학가는 동맹휴업을 예고했습니다.  
▶ 한파에도 뜨거운 촛불…대학가 잇단 동맹휴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