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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까지 동행했다는 대통령 자문의의 증언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해외 순방에 동행할 때는 최 씨 이름으로 처방받은 주사제도 가지고 갔습니다.
▶ [단독] "최순실, 박 대통령 해외 순방도 동행"

2. 삼성전자가 독일에 있는 최순실 씨 측에 35억 원을 송금한 시기가 확인됐습니다. 삼성의 기존 해명과는 달리 첫 송금은 독일 컨설팅 회사의 계좌가 아니라, 최 씨 관련 계좌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회사 차려지기도 전에…돈부터 준 삼성

3. 세계 최초로 인성 교육을 의무화해 논란 속에 통과된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많이 반영됐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법 제정 배경에 정윤회 씨와 역술인 이세민 씨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역술인이 강조한 뒤 대통령도 "인성 교육"

4.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일(12일) 촛불집회에 최대 100만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주최 측이 전망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집회의 도심 행진을 대부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거리의 분노한 민심…"내일 100만 명 모인다"

5.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긴급 현안 질문에서는 이 사태를 은폐하고 방조한 정부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대통령 탄핵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 "최순실 부역자 사퇴"…모습 감춘 새누리 의원들

6.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 측근 차은택 씨를 안종범 전 수석에 소개하는 등 직, 간접적으로 차 씨를 지원했다는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재단 모금과 광고사 강탈 시도를 포함한 모든 부분에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 "대통령이 차은택 소개"…선 긋기 나선 안종범

7. '문화계 황태자' 행세를 해 온 차은택 씨의 인사 개입 실체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 씨가 정관계와 재계 인사에 개입한 뒤 그 대가로 이권을 챙긴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 차은택 "최순실에 인사 청탁"…재계까지 개입

8. 차은택 씨가 만든 늘품체조를 문화체육관광부가 단 한 번만 보고 국민체조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전 각본에 따라 움직인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단독] '늘품체조' 딱 한번 보고 국민체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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